폐지로 만드는 캔버스

이미지 없음

폐지로 만드는 캔버스

재활용 캔버스가 아트가 되기까지!

12:50-13:50 / 30명 / 6세 이상 참여 가능

워크숍 소개

러블리페이퍼의 '페이퍼캔버스 만들기'는 노인이 수거한 폐지를 재활용해 캔버스를 만드는 워크숍입니다. 참여자는 자신이 만든 페이퍼캔버스를 미술작가(재능나눔)에게 기부하고, 이는 예술작품으로 탄생합니다. 작품수익금은 다시 빈곤 노인층에 기부되는 순환구조로 함께하며 참여자는 퍼네이션을 경험합니다.

  • 1노인 빈곤 문제 및 퍼네이션에 대한 토크 
  • 2폐지 업사이클링 캔버스 만들기 체험
  • 3캔버스 기부하기(선택 가능)

안내사항

  • 1페이퍼 캔버스 제작 후 약 15-20분의 건조 과정이 필요합니다.
  • 2참여자가 만든 캔버스는 미술작가(재능나눔자)에게 기부 가능합니다. (기부 여부 선택 가능)

컬처디자이너(진행자)

러블리페이퍼는 폐지수집노인을 돕는 페이퍼캔버스아트 예비 사회적기업입니다. '페이퍼캔버스'란,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시중가의 20배를 주고 산 폐박스로 제작한 캔버스를 말합니다. 캔버스와 예술인의 재능기부가 만나 ‘페이퍼캔버스 아트’로 탄생한 작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기금으로 사용합니다. 이 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점점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다.

컬처디자이너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